비록한달이지난착장이지만
볼때마다너무색감이에쁘고어서저옷을입고싶어빨리내년봄이왔으면할정도로눈에물이고이며눈맛을다시는
옷과착장이라올려봅니다
|번 스타일은 겨울에서봄으로막넘어가는3월에딱어울리는코트입니다 왜냐하면얇은코트를입기엔좀쌀쌀한감이없지않아있고그렇다고
겨울코트를입기엔덥고나름봄인데무채색을입기엔너무칙칙하고트렌치코트는너무흔하고
연하거나밝지도않음서겨울옷의무게감과봄의따스함을동시에가진 색은카멜색이아닐까요
진을 보시면서 저의스타이링에담긴저만의작은스타일링팁과션철학?을말씀드리겠습니다
봄인만큼무릎넘어가는긴코트는장롱깊히모셔두고다음겨울을기약하고딱허리를살짝덮는만코트정도의기장이주는간편함과갑벼움이정말동장군의기세가꺾였음을입는이나보는이나모두가느낄수있는그런핏입니다
요
m사쇼핑몰에서산요녀석은 그냥흔한베이지나카멜이아니고살짝오렌지살구빛이빛이도는로묘한색이라제옷이지만너무나매력적입니다절대로길가다클론을마주할일이없어료 ㅠㅠ 오렌지빛이섞인정말봄내음이뿜뿜하는느낌도있고요이글쓰는와중에도빨리1년지나서나이를1살더먹어도저놈을다시마주하고싶네요
저는 심플 한 것도 좋지만 아우터를 입을 시기에는 안에 적어도 두 가지의 옷을 레이어드링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텍스처와 색깔의 옷을 조합 시켰을 때 옷을 입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위에 셔츠나 티 한장만 입어야 하는 여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여름에는 옷을 입는 재미가 없어요 그나마 여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은 색감 밖에 없다따는 점이대프리카에 살고 있는 저에게 2분 뒤에 덥고 습한 날씨만큼이나 제가 여름이 빨리 가고 시원한 가을 뭐 나는 이유 있기도 하죠 가을은 왜냐하면 한 것 보다는 두겹을 입을 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가을이 되면 또 두 개의 레이어링을 하니 말입니다
이너 위에 한 겹의 아우터를 더 입을 수 있는 겨울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것이 저라는 사람의 패션과 관련된 고질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옷을 입지 만서도 구두 보다는 저 하얀 스니커즈가 항상 손이 먼저 가더라고요 특히나이 스타일링에는 코트이지만서도 구두보다는 가벼운 봄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인지 산뜻한 스니커즈가 더 손이 가더라구요 저는 정말 흰스니커즈 만 보면 미쳐버립니다 운동화도 흰색 스니커즈도 흰색 검정색가 브라운 색은 구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항상 물티슈랑 슈즈 클리너를 비치해두고 있지요 그리고 청바지와 슬랙스뿐만 아니라 정장을 입었을때도 흰스니커즈를 있는 것을 굉장히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정말 제 스타일이라고 여겼던사진들을꼽자면
정말보기만해도황홀하네뇨더블버튼성애자인저의마을사로잡는더블브레스티드수트에무려화이트스니커즈라니...저도올가을엔반드시... (아직여름ㄴ도아놨는데벌써이럽니다... 니것도병인듯 ㅠㅜㅠㅠ
상 여기까지 몇 개월 만에 공백을 마치고 복귀한 누기의 데일리룩 포스팅 지각 처리와
복귀 신고식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김에 1일 1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내일 은남자봄코디 남자3월코디남자카멜코트코디week의2번째코디를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3월부터목 금은 필라테스를 하게 되어 트레이닝복을 입고 월 화 수 토요일에 기어가 시간을 보내고 외출을 하는 생활을 하게 되어 월 화 수토일 만 사람답게 입고 다니고
목 금은 트레이닝복애슬레저룩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